2022-01-21 노개북 클린코드

오늘 읽은 부분 추천사, 들어가면서

노마드코더에서 진행하는 노개북에 참여하게 되었다. 짬날때마다 계속 읽다가 멈추고 읽다가 멈추는걸 반복하다보니 온전히 나의 것이 되지 않는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짧은 시간에 책을 완독 하기위한 좋은 동기가 될것 같다.

나는 지금 java+spring을 공부하고 있기 때문에 java코드로 설명하고 있는 이 책은 오히려 좋았다 ㅎㅎ

배운걸 정리하되 웬만하면 내가 다시 코드를 직접 만들어 정리해볼 생각이다.

노마드코더에서 지정해준 스케줄표는 클린코드를 전체 다 읽지 않는 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끝까지 읽을 생각이다.

 

가장 강조하는 것은 "장인 정신", 이다. 어쩌면 보든 분야에 적용되는 말일테다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고 열심히 연습해서 몸과 마음에 저장하는 일 말이다. 또 저자는 클린코드를 배우는것은 어렵다고 서술한다. 나도 이를 동의 하는 바이다. 여러가지 원칙이나 패턴 기법을 주구장창 읽어도 막상 내가 작성하는 코드에 적용하려다 보면 매우 어려움을 느낀다.. 그래서 연습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직접 코드도 짜보고 책에 나온 예제와 비교해보려 한다.

 

이 책은 크게 3가지로 나눈다고 한다. 1. 깨끗한 코드를 작성하는 원칙 2. 문제가 있는 코드를 문제가 더 적은 코드로 바꾸 연습 3. 사례 연구에서 코드를 분석하고 정리하면서 행위의 모든 이유를 휴리스틱이나 냄새로 정리

 

장인 이라면 세세한 디테일 부터 살려야 한다. 이 디테일을 챙기기 위해 열심히 읽어보자!!

 

뭔가 스케줄표가 진도가 빨리 안나가는 느낌이면 나의 속도에 맞춰 읽어나가야겠다.